2011년 6월 18일 토요일

간식을 먹을때도 불러보면 좋잖아

신나게 불러보는 동요도 좋지만 요즘 아이들은 현대음악에 많이 빠져있는것 같아요.
간식노래나 음식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어린반은 괜찮은데 큰나이 반 친구들은 유치하다고 따라 부르지 않을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준비했네요...

** 간식송

행님아 배고파죽겠다
걱정하지마라 형님이 너한테 간식을 주마 간식
간식? 그게뭔데.
아 이거 정신못차리네. 간식모르나. 간식
그 얄팍한거 아니에요
우와 완전 숨넘어가고 그라네
지금 당장 글남겨야 간식을 먹을수가 있다
자 빨리 글을 남겨보자
난 맨날 글남겼는데 간식 한번도 안주던데
 
 
아이들과 센스있는 교사가 되어서 신나게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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