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8일 수요일

겨울이면 만날 수 있죠

겨울이 되면 아침일찍 일어나 제일먼저 눈길을 걸어가고 싶어지죠?
처음 밟은 눈발자국을 뒷사람도 함께 걸어가고 싶어지기도 하죠 하얀 눈위에 어른발자국와 아이 발자국 그리고 동물의 발자국들을 보면서 신나는 겨울의 풍경을 상상해 보는것도 좋을듯 싶답니다.

** 눈 발자국

                                                    유경환 요
                                                    김공선 곡
                                                 2/4 박자의 곡

하얗게 눈덮인 층계를
한발자국 한발자국 오르내리면
도레미 도레미 파미레
커다란 풍금처럼 소리가나요.

(눈을 밟으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먼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고 뽀드득뽀드득은 어떻게 몸으로 표현하면
좋을지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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