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수요일

아빠 힘내세요

사회가 힘들어지면서 부모님들의 일이 더욱더 힘이드실꺼에요.
이럴때 일수록 우리친구들이 부모님께 노래를 불러주면 아빠 엄마가 힘이 불쑥 불쑥 날거랍니다.
집에 오시는 부모님께 오늘 저녁 노래한번 불러드리려는건 어떨까요??

**아빠 힘내세요.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앞에 서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아빠와 엄마에게도 바꿔서 불러줘도 된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