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4일 화요일

나를 닮은 나의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하다

문득 아이들을 보면 엄마와 아빠의 닮은 모습에 순간 흐뭇한 적이 있지 않았나요..
남편과 다투고 난 후 아이가 아빠와 똑같은 행동이나 모습을 보인다면 순간 웃음이 피식 날때가 있는데요
우리들을 닮은 아이들을 보면서 한순간 행복해 하며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의 어디어디를 닮았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순간을 갖도록 해보자구요.
예쁜것과 미운것은 어떤것이 있고. 형제끼리는 어떤점들이 닮았는지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구요.

** 닮았대요

                                                          박경종 요
                                                          정혜옥 곡
                                                       2/4 박자의 곡

엄마하고 손목잡고  같이 걸으면
사람들이 나를보고  엄마닮았대
까만눈  머루눈  눈이 닮았대
두볼에  볼우물도 엄마닮았대

아빠하고 손목잡고 같이 걸으면
사람들이 나를 보고 아빠닮앗대
예쁜 귀 귀여운 귀  귀가 닮았대
넒은 이마 넓은 이마 이마 닮았대

(아이와 신체부위의 닮은 부분을 찾아서 함께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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