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이미지를 상상해보면?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가르쳐준 동요가 어떤 것들이었는지 생각이 나나요??
양손을 머리위로 올려서 깡총깡총 하며 불러주었던 토끼야 노래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토끼는 가장 착한 동물이며, 여자아이들에게는 항상 둘도없는 단짝 친구같은 토끼의 노래를 역할 놀이와 함께 불러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시간이 난다면 도화지를 이용하여 토끼의 귀를 만들어서 머리에 써보고 함께 불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토끼야

                                       강소천 요
                                       권길상 곡
                                     2/4박자의 곡

1. 토끼야 토끼야 산속의 토끼야
    겨울이 되면은 무얼먹고 사느냐
    흰 눈이 내리면은 무얼 먹고 사는냐

2. 겨울이 되어도 걱정이 없단다
    엄마가 아빠가 여름동안 모아논
    맛있는 먹이가~~ 얼마든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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