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5일 일요일

비가 오면 꼭 필요한 물건이지요?

아이들은 비만 오면 우산과 장화를 찾는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비만 오면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우산을 들고 비는 다 맞고 들어오는 아이들을 보면 도대체 우산을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비가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비가오는 아름다움을 들어 보자구요...비오는 소리도 들으며 부침개 한장 만들어 주자구요^^

** 우산

                                                       안병원 요
                                                       안병원 곡

                                                    2/4박자의 곡

1. 비가오면 즐거운   내 세상이죠
    비가와야 모두들   사랑하고요.
    비그치면 나를요   잊어 버리는
    내이름은 우    산   부른답니다.

2. 맑은 날은 외로운   내 신세지요
    한구석에 박혔다    비가오면요
    세상구경 나가는    나는  즐거워
    내이름은 우    산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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