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2일 목요일

우리의 명절 설

우리들의 명절 설날~
이 날은 우리들의 주머니에 용돈이 두둑히 넣어져 있고,
부모님이 새옷과 새신발을 사주었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다음으로 제일 행복한 연휴가 아닌가 싶어요..
이런연휴를 맞이해서 우리친구들에게 엄마아빠가 어렸을 적에 불렀던 노래를 불러주고 싶네요..
설날이라는 노래인데..
알고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죠?? 오늘 그 가사를 회상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는 건 어떨까요??

** 설날
                                                   윤극영 요
                                                   윤극영 곡
                                                 4/4박자의 곡

1.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 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