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8일 일요일

아이들이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아요

친구들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여러가지 다툼이 생기죠?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며 아이들에게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말을 하죠...
또한 아이들은 장난감은 잘 갖고 놀지만 꼭 정리를 하지 않아서 선생님들이 많이 피곤하기도 하죠^^
갖고 놀기는 하는데...아이들이 잘 치우려고 하지 않으니깐요..결국 치우는 사람은 선생님인거죠...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아이들에게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자구요...
바로 이 노래를 통해서요......~~~

** 그냥 두고 나갔더니

                                                         김성균 요
                                                         김성균 곡
                                                      4/4 박자의 곡

1.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그냥 두고 밖에 나갔죠
    한참 놀다 들어와보니     장난감이 울며 하는말
    또 그러면 안돼   또 그러면 안돼    또그러면 난 싫어.

2. 그림책을 갖고 놀다가    그냥 놓고 밖에 나갔죠
    한참 놀다 들어와 보니   그림책이 울며 하는말
    또그러면 안돼    또그러면 안돼 또그러면 난 싫어

아이들이 해주는 말
 - 1. 나를  바닥에 그냥 두고 나갔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밟고 나갔단 말야.
 - 2. 나를 바닥에 그녕 두고 나갔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꽉 밟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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