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1일 화요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동네에서 시끌버쩍 아침이 되면 이집 저집에서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하나는 술래요..
열은 도둑이 된다...
술래의 외침에 모두들 소리죽여 멈추게 되는
동네의 고요함을 깨우는 놀이로 아이들은 또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아닌가 싶다..
친구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의 옛날 놀이를 소개해 보는 것 어떨까??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작사미상
                                                           작곡미상
                                                         4/4 박자의 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안보이면 술래
보이면 네가 술래.
멈춰라!! 땡땡땡~~
이제는 순이가 술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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